논란거리

건강했던 고3 장남...백신맞고75일만에 별이되었다....백신안전한가...어머니의 눈물

루텔 2021. 12. 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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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했던 고3 장남...백신맞고75일만에  별이되었다....백신안전한가...어머니의 눈물


그는 “(김 군이) 백신 1차 맞은 후에는 가벼운 두통, 2차 접종 후에는 가슴 통증을 호소했다”면서 “잇몸 출혈이 있고 난 뒤 속이 메스껍다고 해 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병원에서는 ‘체기’로 처방을 받았고, 김 군이 쓰러지기 전날에는 치킨에 밥을 한 공기 먹고 동생과 장난을 치기도 했다



이후 김 군은 월요일 등교 전 잇몸 출혈이 있다고 얘기했고 병원에 가자는 강 씨의 권유에 김 군은 “머리를 커트하고 오겠다”며 학교로 향했다

그런데 이날 오전 김 군의 담임선생님이 다급히 전화를 해와 “준우가 응급실에 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직장에 있던 강 씨는 아들이 실려 간 병원으로 황급히 달려갔고, 도착했을 때 의사는 “외상의 흔적이 없는 아이가 뇌출혈이 다발성으로 일어나고 있다. 혈소판 수치가 너무 떨어져 있어 이대로 수술한다면 과다출혈로 사망해 수술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김 군은 강릉에서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으로 가 뇌수술을 하려 했으나 이미 과도한 뇌출혈로 코마 상태에 이르렀다. 김 군은 결국 가족의 품에 돌아가지 못하고 사망했다




강 씨는 “제가 주말에 일하면 (김 군이) 막둥이 동생을 보기 위해 친구들과 약속도 안하고, 여동생이 학원을 더 다니고 싶다고 해서 엄마 아빠 학원비 많이 들어가면 힘드니까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 학원도 끊은 아이”라고 회고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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