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댐 추운겨울 따뜻한 커피와 댐뷰 맛집 CAFE 1097 먹어보았습니다.

충주댐으로 눈오는 추운날 왔습니다.

자연을 봐야 답답한 가슴이 뚫리거든요...

 

하지만 겨울은 춥다..

 

그래서 동생과 따뜻한 커피한잔 휴식하러 

CAFE 1097 들어갔습니다.

충주댐카페

자연을 담은 듯한 외관 카페...

지나가는데 눈이 딱 들어 오더라구요..

충주댐카페

입구는 우드 문으로 만들어 져있고

로스팅 카페 디딤과 한께하는 스페셜 커피 전문점 간판이..

커피는 원두죠!!

충주댐카페

계산은 회사 동생이 쏘기로

커피가 주목적으로 온 곳이 아니기에..

(화장실갔다가 지나오는길에 눈에 들어와서 온 카페였어요)

충주댐카페

커피 가격은...음..

막엄청 비싸다가 느껴지지 않았어요..

비교할 수 없지만...

분명 더비싼곳들이 존재하기에...

 

충주댐카페

열심히 커피 만들어 주고 계신 사장님~

충주댐카페

의자부터 인테리어에 많이 신경쓰신게 느껴지더라구요

깔끔하고 사장님 어머님이신가..?

열심 테이블을 깨끗하게 닦고 계셨어요..

 

그뒤로 보이는 충주댐 뷰...

와..

충주댐카페

야외 테라스까지 있더라구요..

지금은 겨울이라 한곳으로 잘모아둔 의자들..

그리고 오늘은 눈비가 오는날..ㅠㅠ

아쉽더라구요..

봄이나 가을쯤에 오면 진짜 뷰에 반할꺼 같은 느낌이..

충주댐카페

우리가 선택한 테이블은 

목재로 된 테이블!!

뷰를 보는 맛은 낚시하면서 충분히 볼 수 있지만.

이런 특이하면서도 느낌있는 테이블은 어디가서 쉽게 볼 수 없잔아요..

 

충주댐카페

드디어 나온 

선택한 커피들~

카페모카와 카라멜마끼야또~~

달달하니 추위가 싸악~ 가셔서

다시 열심히 낚시할 수 있겠어요

충주댐은 드라이브 하기도 좋고 하기에 지나가는길에 여유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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