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논란거리

건강했던 고3 장남...백신맞고75일만에 별이되었다....백신안전한가...어머니의 눈물

by 루텔 2021. 12. 24.
300x250
반응형

건강했던 고3 장남...백신맞고75일만에  별이되었다....백신안전한가...어머니의 눈물


그는 “(김 군이) 백신 1차 맞은 후에는 가벼운 두통, 2차 접종 후에는 가슴 통증을 호소했다”면서 “잇몸 출혈이 있고 난 뒤 속이 메스껍다고 해 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병원에서는 ‘체기’로 처방을 받았고, 김 군이 쓰러지기 전날에는 치킨에 밥을 한 공기 먹고 동생과 장난을 치기도 했다



이후 김 군은 월요일 등교 전 잇몸 출혈이 있다고 얘기했고 병원에 가자는 강 씨의 권유에 김 군은 “머리를 커트하고 오겠다”며 학교로 향했다

그런데 이날 오전 김 군의 담임선생님이 다급히 전화를 해와 “준우가 응급실에 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직장에 있던 강 씨는 아들이 실려 간 병원으로 황급히 달려갔고, 도착했을 때 의사는 “외상의 흔적이 없는 아이가 뇌출혈이 다발성으로 일어나고 있다. 혈소판 수치가 너무 떨어져 있어 이대로 수술한다면 과다출혈로 사망해 수술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김 군은 강릉에서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으로 가 뇌수술을 하려 했으나 이미 과도한 뇌출혈로 코마 상태에 이르렀다. 김 군은 결국 가족의 품에 돌아가지 못하고 사망했다




강 씨는 “제가 주말에 일하면 (김 군이) 막둥이 동생을 보기 위해 친구들과 약속도 안하고, 여동생이 학원을 더 다니고 싶다고 해서 엄마 아빠 학원비 많이 들어가면 힘드니까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 학원도 끊은 아이”라고 회고하며 눈물을 흘렸다


300x25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