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여행 오후 피딩을 보기 위해 찾아간 보령배스낚시포인트 보령방조제

천안에서 새벽 출발하여
오전에 예산 무한천에서 기분좋게 시작한
낚시여행

11시 까지만 하고 이동해서
오후에는

보령에 냉장고포인트

보령방조제로 배스낚시하러 왔어요

보령배스포인트

뚜벅뚜벅 걸어가다보니 순간 꽃길이더라구요
양쪽으로 좋은 포인트들인 수로가 떡하니있고..
하지만 오전에 많이해서 그러는지
저는 낚시 안하고 자연 감상만...ㅎㅎㅎ
기운딸리더라구요..

날씨가 좋지는 않았는데..
그냥 이상하게 바람도 솔솔부니까 좋더라구요

역시 동생놈은 어복이 있는지 ...
다르더라구요 아주 열심히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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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커잡은남자

[털보낚시] 델리온 허벅지웨이더 / 허벅지장화/M사이즈

결국 50 짜리 딱 런커 하나 만들어 내더라구요
올해 벌써 두번 째 런커를 잡은 낚시 파트너입니다..
저는 아직 런커는 못잡았는데..ㅠㅠ
마냥 부럽더라구요..

탑워터 채비를 했어야했는데..
믿음의 장소라고 계속 프리만 던지고..ㅠㅠ

배스새끼먹는남자

나중에는 잡다잡다..
배스 새끼를 잡아서..

낚시 하면서 가장 작은놈을 잡았더라구요..
멸치수준도 안되는게 바늘에 걸려서 와서 ㅎㅎㅎ
참네....

어복이 있으면 뭐라도 잡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