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추천) 몸보신 느낌 주는 삼계탕
차장님과 점심을 먹기위해서
차장님이 몸보신하자고 먹으러간
자연맛닭
차장님이 강력추천으로 저를 끌고왔어요..
맛집..??
이런 느낌 잘안들더라구요..
엄청 유명하다는데...
으리으리 하고 그런곳이 아니예요
1층 작은 식당 느낌
오우 입구 들어 가자서 벽에 떡하니
연예인 싸인들이...
그이유는 수요미식회에서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수요미식회에서 극찬 했다는 사진까지...
자부심이 느껴지는 자연맛닭
토종닭의 참맛...
손자를위해 닭을 키웟다는글까지....
삼계탕이지만..
반계탕..
토종닭 크기가 크기 때문에
반계탕으로 판매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가격은 12000원 음... 착한 가격같아요
천안은 15000~ 18000원에 작은 닭으로 한마리니까요..
조리하는거 화장실가면서 살짝봤는데..
주문들어가면
압력솥으로 하시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조금 음식나오는데 시간이 걸려요
한 15분..? 20분..? 정도 걸린거같은느낌이
처음나왔을때 약간실망이..
요즘 삼계탕하면 막 이것저것 약재들어가고
보여지는게 있는데 이건 그냥
먼가심심할꺼같은 느낌을 먼저 들었어요..
그런데 먹어보면
와 맛있다 부터 나왔어요
간안하고 딱먹었는데 오...
맛있다고 하는이유가 있구나..
토종닭이 질길줄알았는데
부들부들
고기가 갈색이였어요!!
닭고기가 갈색!!!
국물은 하얀색인데..
고기가갈색...
그리고
엄청 부드러웠어요
진짜 너무 부드러워서 깜짝놀랐어요
살이 녹아요~ 뻑뻑한 부분 한곳도없이
아~ 밥 완전 마음에 들었어요
찹쌀이 들어갔더라구요
밥만먹어도 달았어요
완뚝!!!
공깃밥 2공기 순삭 했습니다..
다먹고 나니 배터질꺼 같더라구요..
자연맛닭위치
-자연맛닭 개인적인생각
제인생 삼계탕맛집 천안에 있는 토정보다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기 부드럽고 할아버지도 먹을 수 있어요
국물 말이필요없어도 어른아이 맛있다고 할꺼같아요
최소한에 약재로 닭으로 맛을 낸 삼계탕이구나 라는걸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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