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명대사 용기를주는 명대사 명언

너무 재미있게 본드라마에
나온 명대사

보고서는 힘내세요


# 정원(유연석 분) “이건 누가 잘못해서 생긴 일이 아니라 그냥 벌어진 일입니다” (6화)

# 송화(전미도 분) “치열하게 싸워. 그래야 환자 살려” (4화)


#의사가 환자에게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말은 딱 하나예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말 하나밖에 없어요.

#유산이 왜 병이에요? 유산은 질병이 아니에요.. 당연히 산모님도 잘못한 거 없고요.. 내가 뭘 잘못해서 이런 일이 생겼나, 앞으로 뭘 조심해야 하나 물어들 보시는데 그런 거 없어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일입니다.

#넌 좋은 의사가 될 거야. 책임감 있게 도망 안 가고 최선을 다했어. 너, 오늘 너무 잘했어.

#시간이 아까워. 시간이 너무 아까워. 내가 좋아하는 거, 내가 하고 싶은 거, 지금 당장 하면서 살래. 그래서 밴드도 하고 싶었어. 너희들... 내가 이용한 거야.



의사는 아니지만 나오는대사에 제가하는 직업을 투영해서 들어보니 너무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