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거리

보듬컴퍼니 강형욱 부부 사건정리

루텔 2024. 5. 25. 13:30
반응형

강형욱과 그의 회사 보듬컴퍼니가 최근 여러 가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사건의 핵심은 강형욱이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주장입니다. 전 직원들은 다양한 형태의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강형욱의 언행과 회사 내 환경에 대해 여러 폭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형욱 입장 발표


### 주요 폭로 내용
1. **직원 감시 및 통제**

전 직원들에 따르면 회사 내 곳곳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직원들을 감시했으며, 화장실 사용도 통제했다고 합니다. 일부 직원들은 오후 3시에 몰아서 화장실을 다녀오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300x250

 

강형욱부부 해명

기존 강형욱은 "CCTV는 감시용도가 아니었다. 회사는 용품을 갖고 있는 곳이고 누구든 들어올 수 있는 곳이었기에 CCTV가 꼭 필요했다. CCTV가 없으면 도난이 있을 수도 있고 외부인이 들어올 수도 있고 훈련 상담 중 개가 우리를 물 수도 있다. 뜻밖의 일이 벌어졌을 때 사실을 인증하고 확인하기 위해 CCTV가 없으면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사무실을 오픈할 때 CCTV를 같이 달았어야 했는데 그걸 몰랐다. 일하는 중간에 CCTV를 달려고 하니 직원들이 '우리 감시용'이냐 따지고 불쾌해했던 것 같다. 그 뒤로 입사한 분들은 CCTV로 뭐라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강형욱 사건 해명


2. **폭언과 가스라이팅**

강형욱이 직원들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숨도 쉬지 말아라. 네가 숨 쉬는 게 아깝다", "벌레보다 못하다" 등의 발언이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직원들의 메시지 내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이를 위해 동의서를 강제로 작성하도록 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강형욱 부부 해명

그는 '숨도 쉬지마라. 네가 숨 쉬는 것도 아깝다. 너는 벌레보다 못하다. 나가도 기어서 나가라' 등의 폭언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저는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이어 "저는 벌레라는 말도 잘 쓰지 않고, 욕을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화를 낼 수 있다"며 "그런 말은 제가 쓰는 말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다만 "훈련하다 보면 되게 사나운 개들이 매우 많다"며 "훈련사님들한테 '조심하세요'라고 할 말들도 '조심해'라고 큰소리쳤던 적은 많았던 것 같다"고 했다.

보듬컴퍼니직원


3. **부적절한 보상과 처우**

명절 선물로 스팸 6개를 배변 봉투에 담아 제공하거나, 급여를 매우 적게 지급한 사례도 폭로되었습니다. 한 직원은 급여로 9,670원을 받은 적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응형

강형욱 부부해명

수전 이사는 “약간의 기본급과 대부분의 인센티브를 받는 계약을 한 분이었다”며 “그분이 업무를 그만하신 다음부터 많은 환불이 발생했다”고 했다. 이어 “그분이 근무한 날까지의 매출 기준으로 인센티브를 드려야 하나, 9월 말까지 기다렸다가 환불 내역을 차감해서 인센티브 계산을 해드려야 하나 딜레마가 있었고, 협의를 해보고 싶었다”고 했다.

이후 9670원을 입금받고 화가 난 직원은 ‘퇴직금도 받아야겠다’고 요구했고, 변호사에게 노무 자문을 받은 결과 퇴직금을 주는 것이 맞는다는 결론이 나서 인센티브와 퇴직금, 연차수당까지 지급했다고 했다.

강형욱폭로


4. **반려견 학대 의혹**

훈련비가 입금되지 않으면 맡겨진 개에게 밥을 주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A씨는 “(강씨는) 훈련소에 맡긴 개의 견주가 입금이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그 시간부터 개 밥을 주지 말라고 했다”며 “저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날 (학대) 당한 그 개의 종과 이름도 기억한다”고 주장했다  

강형욱 부부 해명

레오와 8년을 함께 했던 김도형 경위를 언급하며 "경위님에게도 '레오가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데 살려두는 게 맞을까요'라고 얘기했었다. 안락사를 하자고 했다가 날짜를 잡고 취소하고 그랬었다. 그러다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날짜를 정하고 수의사님에게 부탁했다. 그래서 회사에서 레오를 안락사 시킨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형욱은 "그때 출근했던 직원 분들도 같이 인사했다. 그렇게 안락사 절차를 밟고 그 친구는 숨을 거두고 화장을 하러 간 것이다"라고 얘기했고, '오물을 묻히고 방치돼있다가 직원들과 마지막 인사를 못했다고 한다"는 말에는 "직원이 그렇게 말할 수는 없다. 여러 명의 직원들이 있는 사이에서 안락사했다. 같이 인사하고 보내줬다"고 부인했다.

강형욱 학대


### 추가 정보
 현재 강형욱이 고정 출연 중인 KBS 2TV '개는 훌륭하다'는 결방 상태입니다. 보듬컴퍼니는 2024년 6월 30일자로 반려견 교육 서비스를 종료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논란은 최근 구직 플랫폼에 올라온 퇴사자들의 후기에서 비롯되었으며, 이후 언론을 통해 확산되었습니다. 강형욱은 이번 논란에 대해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그와 관련된 방송과 행사 참석은 취소된 상태입니다

 

강형욱 사건 해명

 

 

지금 이사건은 진행형입니다.

해명 영상도 올라온 상황입니다.

50분 이라는 긴시간동안 하나하나 해명을 하였으며, 인터뷰한 직원도 무려 15~16년전....

 

 

문제는 언론인거 같다...

양쪽 해명 나올때 까지나 신중하게 알아보고 기사를 써서 내보내야 하는데

자극적인것에 정신이 나가서 선동하는듯 한쪽으로만 치우쳐진 기사만 쏟아 내서 사람 나락 보내는듯..

책임없는 기자,

 

 

 

크린토피아 코인세탁소 사장님의 깊은 빡침 논란 캣맘&동물애호가

몇일 전 사건이더라구요... 인천에서 무인세탁소를 운영하시는 사장님이 깊은 빡침으로 반려동물 빨랫감 세탁금지를 외치는 현수막을 걸어서 이슈가 많이 되었던 사건입니다. 강한 어조로 욕설

lutell.tistory.com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