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코인세탁소 사장님의 깊은 빡침 논란 캣맘&동물애호가

몇일 전 사건이더라구요...
인천에서 무인세탁소를 운영하시는 사장님이
깊은 빡침으로 반려동물 빨랫감 세탁금지를 외치는 현수막을 걸어서 이슈가 많이 되었던 사건입니다.
강한 어조로 욕설이 섞어서 깊은 빡침을 표출하셨더라구요...

크린토피아 캣맘

ㅎㅎㅎㅎㅎㅎㅎ
상당한 빡침이 딱 느껴지시죠..
 
사건시작은 
고양이 강아지를 키우시는분들이
공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무인 세탁소 에서 애견용품이나 털이붙어 있는 이불등을 세탁을 하여
잦은 코인세탁기고장과 세탁기에 남아있는 털들로 인해서
화가 나신듯해요...

무인세탁소사장님

사장님도 처음부터 깊은 빡침으로 현수막이 걸어둔게 아니라
4년전 부터 동물빨래를 하지말아달라고 좋은 말로 현수막도 걸고
직접 하지말아달라고도 했다고합니다..
그래도 개선이 되지않아서 진짜 빡쳐서 강한 어조가 담긴 현수막을 걸었다고 합니다.
 
그걸또...
누군가 현수막 사진을 찍어서 인터넷에 글을 써서 캣맘분들 화가 많이 나서
크린토피아에 많은 민원을 넣어서 계약해지 통보까지 받게 되었다는 이슈...

크린토피아

크린토피아는 본사는 가맹주 업주 사장님에게 계약해지 통보에 내용증명서까지...
크린토피아 사건을 잘못 본것이 아닌지 생각이들더라구요...
 
무인세탁소는 분명 동물관련물품과 배설물 기름 오염세탁물은 세탁금지라고 되어있고
그것을 지키며 운영하시는 가맹주 사장님을 보호해줘야했던거아닐까요...?
 
동물을키우는것은 많은 책임감이들며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면안되는것 같은데..
자기가 좋아서 동물을 키우면서 자기집 세탁기로는 세탁하기 싫고 무인세탁소 가서 세탁기돌리고
 
다음사람은 앞사람이 무엇을 돌렸는지도 모른상태에서 자기 빨리래를 할텐데..
동물털알레르기 있는분이나.. 혹시모를 진드기 같은게  세탁하고 나온다면..
 
누구의 잘못일까요..?
 
관리를 안한 사장님..?
돈내고 동물세탁을 동물주인..?
멍청하게 무인세탁소를 사용한 손님...?

크린토피아사가맹점

자기편하자고 남에게 피해주는 행위는 하지말아야 하지 않을까라는생각이들더라구요...
왜이리 이기적인 마인드로 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은지..
저도 동물관련회사다니며 고양이. 개 전부좋아하지만..
알면알수록 이건 동물 문제이기보다는 사람이 문제이지 않은지..
좋은사람 착한사람 동물좋아하는사람처럼 보이고 싶어하고...에휴..
 
 

뻑까뉴스

 

크린토피아 입장문

논란이 되자 바로 말바꾸는 크린토피아 ...
크린토피아는 동물세탁소 쥬토피아로 될꺼같은 느낌이 이네요..
벌써 많은 분들이 댓글들보니 쥬토피아 쥬토피아 라고하던데..
 
무인세탁소 자주이용은 안하지만,,
아예 피해야 할꺼같네요..
 
내머리카락도 눈에 보이면 거슬리는데..
세탁해서 가져왔는데 고양이 개털이 붙어 있으면...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