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배스낚시 즐기기 위한 오천 보령방조제 빙도교 & 친구와 루어낚시

가을막바지 처럼 느껴지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11월이네요..

 

이번에는 친구 상화와 함께 보령방조제로 

가을 배스낚시 다녀왔습니다.

 

보령방조제

다행이 가는날 날씨는 아주 좋았어요

구름 아주 살짝 보이는거 빼고는 완벽한날씨..

하지만...

 

빙도교는 바람이 미쳤어요..

대교 밑이라 그런지 바람이 어마무시하더라구요..

 

오천 빙도교

다리 바로 아래 포인트로 설정..

이미 추천을 받아서 간 포인트예요..

덩어리가 나왔다는 소식으로 냅다 간거라서..

가을풍경

낚시는 배스 못잡아도 그저 행복..

가을 풍경이 미쳤어요

깨끗한 하늘

점하나 찍은듯한 달..

너무 좋더라구요..

그저 힐링...

바람 맑은하늘 달..

반응형

배스잡은남자

친구 상화의 배스~

2짜 중 정도되는 놈을 가을에 미노우로 잡더라구요...

나는 채비 날려가면서 프리리그로 했는데..

 

루어낚시여행

아주 신났....

그저 니가 잡아서 좋다...

 

낚시포인트

크~ 해가 저물기 시작하니까 

또 그림이..

가자고 가자고~

말을해도 조금더 조금더 하는 상화...

숙소로 가서 밥먹어야하는데.

 

 

낚시는 미련인가봅니다....

300x250

낚시의맛

 

오천면 보령방조제 빙도교 후기

- 저는 총 9 수정도 했습니다.

친구 상화는 4마리정도 했고요

빙도교는 앞에가 돌바닥이라서 날린채비가 한 15개...? 아니 20 개 정도 될꺼같아요..

마리수는 만족이지만 ...

제가 원하는 덩어리는 아직 못봤네요..

다음주에도 한번더 가서 마지막 가을 낚시 즐겨야겠네요

빙도교 아래 는 좋은포이지만...

배스 밥주러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