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방조제에서 재미를 못봐서
포인트를 이동해서
광천천으로 왔습니다...
하... 날씨..
이제 배스낚시 끝났는데
런커라는 미련을 못버려서 왔어요..
올해 한번을 못봤네요 런커를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온 포인트인 만큼 제발 한번만
나타주길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캐스팅~~
다리밑에서 붕어 조사님들도 열심히 이미 하고 계시더라구요
천에서 내려온 물이 저수지처럼 모이는곳이
광천천이 였어요
다리밑 천도 충분히 수심이 나오더라구요
배스들 등장
호그웜으로 프리리그로 천천히 액션주면서 하니까
반응이 오더라구요..
동생이 런커는 아니지만 41 짜리 까지도 등장...
저도 줄줄이 올리다가..
뭐지 메에기이??
메기..? 니가 왜먹어..?
호그웜 반응이 별로없어서 바꿔서 하던중에
메기가...
손맛은 좋았지만....
메기는 쫌....
제가 잡은 곳으로 포인트 움겨놓았습니다.
-광천천 배스낚시 좋은 포인트인듯합니다.
하지만 왜인지모르겠지만...
배스들이 힘없이 끌려오는듯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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