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천) 다시 본 조선명탐정 시리즈 중
가장재미있었던 2편 시리즈 사라진 놉의딸
1편부터 3편까지 몰아서 봤는데요..
그중 가장 재미있게 본
2편 사라진 놉의 딸을 소개시켜드려요
1편도 재미있었지만 저는 2편이 조금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우리가 또 나설 차례인가!
정조 19년(1795년). 한때는 왕의 밀명을 받던 특사였으나 무슨 이유인지
왕에게 미운 털이 박혀 외딴 섬에 유배되어 버린 조선 제일의 명탐정 김민.
찾아오는 이라곤 지난 날 함께 했던 파트너 서필과 매일 같이
동생을 찾아달라며 오는 어린 소녀뿐이다.
그러던 중 김민은 조선 전역에 불량은괴가 유통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이로 인해 잠자고 있던 탐정 본능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결국 유배지 이탈이라는 초강수를 두며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행방불명 된 소녀의 동생을 찾기 위해 본격 수사에 착수하게 된다.
과연 이들은 의문의 두 사건을 해결하고, 화려한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
조선 제일의 명탐정 콤비, 김민과 서필이 돌아왔다!
“위기의 조선. 우리에게 한번 더 맡겨보시지요!”
김명민, 오달수, 배우님들의
코믹연기 너무 완벽한 거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인지 더더욱 집중해서 볼 수 있었어요
이연희 배우님 진짜 너무 아름다우세요..
이런 영화에서 연기력을 본다면 문제 있다고 생각이들어요.
깨알재미가 많이 들어가 있고
중요 내용이 김명민 오달수 님의 코믹하게
사건을 풀어가는 둘의 케미가 중점같은데..
이연희배우님 연기 악플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그냥 그냥 아 이쁘다~ 하면서 봤어요
- 조선명탐정 속 명대사 -
- 꽃이 아니더라도 사람은 그냥 그대로 귀한것이다.
- 거긴 왜나라에요 거긴는 청나라... 대체 몇명의 임금을 섬기는거요~
(김민이 잘못된 방향보고 절할때)
- 여기가 지옥이로구나
(사쿠라를 보며)
- 왜 실패했는지 알았으니깐 성공한거나 마찬가지야
- 그냥 아무 일이나 다 하라고 다해입니다. 아무 일이나 다해야 배 안 곯는다고
- 소경 흉내 내는 사람들이 가장 놓치기 쉬운 게 뭔 줄 아는가?
앞 못 보는 이도 소리가 나면 자연스럽게 눈동자가 그리로 움직이네.
흉내 내는 자들은 억지로 안 움직이려 하지. 자네처럼.
(소경 [명사] ‘시각 장애인'을 낮잡아 이르는 말.)
- 꽃이 되고 싶어요. 꽃은 누구에게나 귀한 대접을 받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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