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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귀

인물명언) 난 예상했다 또 합당할 거라는 것을.. 무엇인가 2% 부족함이 느껴졌던 머리가 똑똑한 정치인 안철수

by 루텔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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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안철수
安哲秀 | Ahn Cheol-soo

대한민국정치인. 現 국민의당의 대표이자 윤석열 정부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다.

정계 입문 전엔 의사, 프로그래머, 교수, 기업인 등 다양한 방면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입문 이후에는 노원병 지역구에서 제19·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1962년 2월 26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서 아버지 안영모와 어머니 박귀남 슬하 2남 1녀 중 첫째로 출생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신경정신과 의사인 아버지 밑에서 어머니와 다른 형제들과 함께 아버지의 병원 건물에 있는 방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화초 심는 것을 좋아해서 건물 옥상에다가 갖가지 종류의 을 심어, 옥상은 이미 어린 안철수만의 화원이 되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학교 앞에서 사온 병아리를 곧 죽을 것이라는 모두의 우려와는 달리 까지 키워내기도 하는 등, 뭔가를 키우는 것에 굉장히 능했다고 한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해 의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단국대학교 기초의학과 교수로 부임했으며 학과장 보직을 맡기도 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의학대학원 의학과를 졸업해 의학 석사 학위 및 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v3라는 컴퓨터 안티 바이러스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으며 이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백신 프로그램이자 상용 소프트웨어다. 이후 프로그래머로서 안철수연구소를 설립했고, 성공한 벤처기업가로 자리매김 하였다.2005년 안철수연구소 CEO직에서 물러난 뒤 KAIST 교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을 지냈다. 이러한 다채로운 이력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고, 이후 시골의사로 유명한 박경철 작가와 방송인 김제동과 더불어 청춘콘서트를 진행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높은 지지를 얻게 된다. 이러한 지지를 자산으로 2012년 9월 19일, 정치권에 입문하였다.



- 안 철 수 명언(어록) -


1. "나는 의사였다가 교수로, 다시 기업가로 직업을 바꿨다. 그 전에 한 일은 쓸모가 없는 전혀 관련이 없는 분야로 넘어왔다. 효율성 측면에서 보면 나는 가장 비효율적인 사람이고, 나의 삶은 '실패한 인생'이라고 봐야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그래서 인생은 효율성이 다가 아닌 것이다."

2. "나에게는 상식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아닐 수도 있다.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람마다 상식의 폭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3. "시간은 원칙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든든한 지원자이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그 사람이 더 이상 참지 못하거나 왜곡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숨겨진 의도가 밝혀지기 때문이다.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고 살아가는 사람은 힘은 들지만 소신 있게 살아나갈 수 있을 것이다."

4. "안정을 추구하는 것은 덧없는 것이다.
인생의 본질은 불안정이다. 불안정은 세포가 살아있다는 증거다. 세포는 죽어서야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이 세상에 안정이라는 것은 환상일 뿐이다."

5. "나는 우주에 절대적인 존재가 있든 없든, 사람으로서 당연히 지켜나가야 할 중요한 가치가 있다면 아무런 보상이 없더라도 그것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세에 대한 믿음만으로 현실과 치열하게 만나지 않는 것은 나에게 맞지 않는다. 또 영원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살아있는 동안에 쾌락에 탐닉하는 것도 너무나 허무한 노릇이다. 다만 언젠가는 같이 없어질 동시대의 사람들과 좀 더 의미있고 건강한 가치를 지켜나가면서 살아가다가 별 너머의 먼지로 돌아가는 것이 인간의 삶이라 생각한다.


5. "사실 저는 돈도, 명예도, 지위도 굳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하는 정치는 '공익을 위한 봉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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