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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명언) 연극감독, 철학자, 과학자, 시인이며 아인슈타인이 존경한 인물 중의 한사람 문인 괴테 명언

by 루텔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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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뿐 아니라 서양 철학과 문학을 논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요한 볼프강 폰괴테 ( Johann Wolfgang von Goe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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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볼프강 폰괴테 (  Johann Wolfgang von Goethe )



- 명언 -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보지 않은 사람은,
울먹이며 다음날을 기약하면서
캄캄한 절망의 시간을 지내보지 않은 사람은,
그대 어두운 힘을 모르리.


- 요한 볼프강 폰괴테 ( Johann Wolfgang von Goethe ) -

각자가 자기의 문 앞을 쓸어라.
그러면 거리의 온 구석이 청결해진다.

각자 자기의 과제를 다하여라.
그러면 사회는 할 일이 없어진다.


- 요한 볼프강 폰괴테 ( Johann Wolfgang von Goethe ) -


- 괴테는...


독일의 작가이자 극작가, 연극감독, 철학자, 과학자, 시인 이며 한때에는 바이마르 공국의 재상이었다.
그는 근현대 독일의 가장 위대한 문인으로 여겨진다.
독일뿐 아니라 서양 철학과 문학을 논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인물.
문학가로서도 명성이 높지만 이 외에 여행기도 쓰고 연극 감독으로서 궁정무대를 통솔하기도 했다. 특히, 연극무대 경영·연출·배우 교육에도 재능이 상당해서 자신의 희극들을 유감없이 연극으로 잘 묘사하여 연극으로도 상당한 대박을 거둬들였다. 오죽하면 그의 연극 연출, 경영, 교육을 두고 다른 연극인들이 '이 분야로도 한 우물을 파도 될텐데'라는 말까지 했다.


- 여담 -


한때 베토벤과도 매우 친하게 지냈었다고 한다. 하지만 각자 성격이 너무 정반대였기 때문인지 트러블도 있었다. 두 사람이 나란히 걸으며 산책하던 중에 맞은편에서 황족 및 귀족 몇 명이 걸어오자 자유분방하고 반항적인 기질의 베토벤은 저들에게 길을 비켜주지 말고 이대로 뚫고 가자고 했으나, 괴테는 이에 동의하지 않고 그들에게 길을 비켜주며 모자까지 벗고 허리를 숙여 인사를 했다는 유명한 일화도 있다. 이에 베토벤은 괴테가 너무 속물이고, 또 비굴하다며 큰 실망을 표했고, 괴테도 베토벤이 너무 교양미가 없다고 여겼다. 그리고, 그 뒤로 두 사람은 서로 만나지 않았다. 베토벤 연구가 알렉산더 윌록 세이어에 의하면. 괴테도 나중에 그 일화를 회고하면서 베토벤과 자신은 맞지 않는다고 지인들에게 이야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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