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으로 힐링여행 왔습니다..
빡빡한 일집 일집 생활에 주말에 시간을 내서 동해바다를 보기 위해서
여행왔어요
처음으로 찾아간 곳은 조용하고 힐링하기 좋은 식당겸.감성카페
1938 슬로우
주소 :강원 강릉시 임영로141번길 4-6 1938slow
용강동 43-1
1.단점
-입구가 찾기 힘듬(골목길로들어가야함)
※골목길 들어가는 재미가 있음 후문과 정문 두곳이 출입가능
-주차가 애매합니다,
(저는 그냥 빈골목에 주차하고 들어갔어요)
2.장점
-애견가능
-파스타도 같이판매하고있어서 식사까지 가능
-편안한분위기
-야외에서 대나무를 보면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음
-조용해서 너무 좋았어요
-구옥이라서 갬성충만!!
옛느낌을 좋아하는 저의 취향을 고려해서 여자친구가 열심히 서치해서 찾아낸
1938 슬로우 카페...
자 들어가자~
들어가자마자..대청마루가 떡하니 보여서 저기서 먹으면 딱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계절별로 느낌이 다를 꺼같은 기대감도 있었어요
옆으로는 건물 공사여서 안타까웠지만..
대나무로 가려져있어서 딱히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습니다..
주문하기위해서 내부로 들어오니까
음내부는 밖에서 보는것과 다르게 요즘 갬성에 맞게 인테리어 되어 있었고
옜 찾집온 느낌이였어요
정문쪽 앞쪽으로 나와서 보니까 앞쪽에서도 평상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서
작은 정원을 보면서 먹을 수 있었지만..
공사뷰때문에 저의는 뒤쪽 대청마루가 있는곳에서 먹기로 했어요....
...공수뷰만 아니였다면..
1938슬로우 주문은
둘다 홈메이드 바닐라 2잔을 먹었습니다.
헛배가 불러서인지 이상하게 목만 마르더라구요..
홈메이드 바닐라--- 6000원
전체적은 가격은 착한거 같습니다..
몇몇 카페들가보면 7000원은 기본으로하는거같은데...
사쿠사쿠 코르네 3.5 판매있어서..
하나 먹어보고 싶었는데...
에휴...
같이간 사람이 입이 짧아서...
주문한 홈메이드 바닐라 받아서..
30분정도 대나무 멍~ 때리다가 나왔어요..
요즘 카페를 많이 가는듯한데...
나에게 여행은 무엇인가를 해야하는건데...
이렇게 카페에서 앉아서 커피만 마셔야하는것인가...
슬로우로 살아가기는 싫은데...
내돈내산 개인적인 느낌후기입니다..
(NO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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