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호법면 저녁노을 이쁜 꽃길 산책하고 논스페이스 카페에서 여유 느끼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가을을 느껴면서 데이트 하기 위해서

드라이브 시작...

역시 휴일은 콧바람좀 쐬야죠...

위치는 호법 레포츠 공원이 있는 

이천 호법면 논스페이스 카페

이천 호법면 저녁노을 이쁜 꽃길 산책하고 논스페이스 카페 이천 호법 카페추천

복하천을 바라볼수 처음에는 펜션인가 했는데 카페였어요

간판도 안보이는 카페 논스페이스

 

주차장이 살짝애매하지만

호법레포츠공원에 주차하면 딱입니다..

이천 호법 카페추천

자 ~들어가자...

아무것도 안먹어서 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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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유명한 카페인지 커플들이 즐비...

이미 많은 커플들이 자리잡고 알콩달콩하면서 즐기고 있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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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서배치도 통유리 쪽에 붙여서 놔서

편안하고, 자연을 보기편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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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는 길냥이 사진들과 카드가 전시되어 있었어요

수익금은 길냥이를 위해서 사용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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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를 즐길수 있으면서, 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테이블로 선택했습니다.

#뷰멍 때리가 딱...!! 

양옆으로는 물도 흐르고 있어서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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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해야죠...

음...

 

1인 1메뉴 

우리의 주문은

더티쇼콜라 7500원 1EA

카페라떼 7000원 1EA

리얼초코라떼 7000원 1EA

 

음 가격이... 저렴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핫한 카페가면 6.0 ~ 8.0 까지 하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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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쇼콜라 등장..

커피맛은 잘몰라서..

그냥 커피였어요..

 

리얼초코라떼도 그냥 리얼초코였습니다..

달달하니 저에게는 좋더라구요...

 

더티쇼콜라는 음....

딱딱하게 굳은 몽쉘먹는 느낌...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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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먹으러 온것보다는 여유를 느끼켜보기 위해서 왔기에...

조용하고 편안한 뷰를 보면서 이게 여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천노을뷰

2층으로도 올라가보고 싶었는데...

2층 사진들.... 날라가버려서..ㅠㅠ

특이한 구조라서 어떻게든 살려내고 싶었는데..

못살리고 가네요..

 

2층가시면 멋진 복하천 노을뷰를 볼수 있으면 사진찍기도 참 좋았어요...

코스모스  사진

바로 앞으로 복하천으로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있어서 여자친구와 걸으면서 여유를 즐기고

서로 사진도 찍으면서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