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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점점 몸은 지치고
복잡한 회사일에 머리는 무기력해지고 있어서
마음 잡기 위해서 책읽기를 해봅니다.
"논어의 말" 책에 나오는 138페이지와 139페이지 내용입니다
"깊이 새긴 후에야 타인에게 전할 수 있다"
무언가를 배우면 그 의미를 충분히 생각해 보지도 않고, 어설픈 지식을 내세워 잘난 체하는 사람이 있다.
그 같은 사람은 마치 그것을 잘 알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애써 배운 지식까지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린다
배움이란 타인에게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닌 마음의 성장을 위해 구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지혜나 지식은 자신의 마음속에 먼저 확실히 새긴 후 다른 이에게 전해야한다.
"배움에 대한 정열을 불태워라"
좋은 교사는 진심으로 배움을 갈구하는 학생이 아니면 가르치 않는다.
모르는 것이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 알고 싶어 조바심을 내라. '공부하고 싶다!'고 크게 소리칠 정도로,
강한 의욕에 사로잡혀라. 이 정도의 절실함이 없으면 좋은 교사에게 가르침을 받을 수 없다.
배움으로 무언가를 터득했다면 자기 방식으로 설명하고 싶어서 안달을 내야 한다.
'애써 공부했는데 제대로 표현할 수 없어!'라며 안타까워하라.
이 정도의 열의가 없으면 좋은 교사는 더 깊은 진리의 세계로 인도해 주지 않는다.
좋은 교사에게 배우고 싶다면 배움에 대한 정열을 불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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