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고양이 강아지 있는 카페 직산 카페쉼

강아지도 보고싶고, 고양이도 보고 싶어서

동물이 근무하고 있는 카페를 찾아서 폭풍검색...

고양이와 강아지가 함께 있는 카페 찾았습니다

직산 "카페쉼"

1.카페쉼

흰색 노랑색으로 깔끔한 카페 내부.

(테이블 배치가 살짝 아쉽 너무 다닥다닥 인거 같은 느낌)

혼자서도 밖을 보면서 먹을 수 있는 의자 좋고,

좋은 글귀가 이쁘게 있어서 사직찍기도 좋을꺼같아요..

("너 만큼 빛나고 너 만큼 소중한 건 없어"... 자존감상승 시켜주다니)

키오스크로 간단하게 주문..!!

커피가격은 유명 카페보다 훨 훨 씬 저렴합니다..

아메리카노 2500원 ~ 커피들 4000원대이고

디저트도 5천원 ~ 7천원

(대형카페 가격아시죠...ㅎㄷㄷ)

일단 상주하는 고양이직원 "이꼬미"

사람을 엄청 좋아하고 애교가 많으며, 열일하는 직원이더라구요...

일하다가 플로팅도 해주고,,

갑툭 요가도 하는 "이꼬미"직원

이곳에 가장 특이한점 고양이가 "앉아"를 하고 강아지들과 함께 지내서인지

강아지인줄아는거같아요..

간식앞에서는 모두가 하나

역시 동물은 주인바라기..

일하다가도 사장님이 움직이면, 졸졸졸 따라다니는

강아지,고양이 직원들...

우리가 주문한 초코라떼와 바닐라라떼 등장..

돼지바케익도 주문했기에..

(돼지바케익 딱 돼지 돼기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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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꼬미를 엄청 좋아하시는거같아요 열일하는 꼬미직원 썰매도 태워주고

썰매타다가 힘들있는지 멍때리는 꼬미...

바톤터치 받고 다가오는 강아지1번직원 이땅콩...

강아지들과도 놀고 싶었지만, 고양이가 진짜 개냥입니다...

이곳 쉼에서는 이꼬미가 열일하는듯해요..

강아지들은 몸이 무거워보이더라구요...

봄맞이 즐거운 카페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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