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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거리15

개통령 관련 글 쓰고 다음날 광주 치평동에서 무책임한 주인때문에 발생한 하운드 푸들공격 사건 발생... 입마개를 하지 않고 산책에 나선 중형견들이 길을 지나던 소형견을 물어 죽이고 이를 말리는 소형견 주인을 다치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 서구 치평동 한 공원 앞 사거리에서 A(53)씨의 반려견 하운드(중형견) 네 마리가 횡단보도 앞에 서 있던 B(49)씨와 그의 반려견 푸들(소형견)에 달려들었습니다. 당시 A씨와 B씨는 각각 개와 함께 산책하러 가는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의 개들은 입마개를 하지 않은 상태로 푸들을 여러 차례 물었고, B씨가 막아서자 B씨의 손가락과 손목을 공격했습니다. B씨는 푸들을 품에 안고 황급히 자리를 벗어나려 했지만 네 마리의 하운드는 끈질기게 그의 뒤를 쫓아왔습니다. 이후 품에 있던 푸들을 순식간에 낚아채 매섭게 공격했습니다. 하운드에게 앞뒤로 포위당한 B씨는 개들의 .. 2022. 4. 6.
건강했던 고3 장남...백신맞고75일만에 별이되었다....백신안전한가...어머니의 눈물 건강했던 고3 장남...백신맞고75일만에 별이되었다....백신안전한가...어머니의 눈물 그는 “(김 군이) 백신 1차 맞은 후에는 가벼운 두통, 2차 접종 후에는 가슴 통증을 호소했다”면서 “잇몸 출혈이 있고 난 뒤 속이 메스껍다고 해 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병원에서는 ‘체기’로 처방을 받았고, 김 군이 쓰러지기 전날에는 치킨에 밥을 한 공기 먹고 동생과 장난을 치기도 했다 이후 김 군은 월요일 등교 전 잇몸 출혈이 있다고 얘기했고 병원에 가자는 강 씨의 권유에 김 군은 “머리를 커트하고 오겠다”며 학교로 향했다 그런데 이날 오전 김 군의 담임선생님이 다급히 전화를 해와 “준우가 응급실에 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직장에 있던 강 씨는 아들이 실려 간 병원으로 황급히 달려갔고, 도착했을 때 의사는 “.. 2021. 12. 24.
30대 만취음주운전 상태로 터널 역주행...퇴근길 모녀 차량 덮쳐 외동딸 사망 30대 만취음주운전 상태로 터널 역주행...퇴근길 모녀 차량 덮쳐 외동딸 사망 만취한 채 터널 속을 역주행하던 차량이 일을 마치고 각자 승용차로 퇴근하던 모녀를 덮쳐 딸이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앞서 가던 차를 운전한 26살 딸이 숨지고 뒤따르던 엄마도 다쳤습니다 마주 오던 차량과 정면으로 부딪친 승용차는 형체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숨진 딸은 코로나19로 직장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와 맥줏집을 운영하는 엄마를 돕다 변을 당했습니다. ​ 눈앞에서 외동딸을 잃은 부모는 억장이 무너집니다 역주행 사고를 낸 운전자는 시내버스 운전기사인 30대 A 씨. 2021. 12. 24.